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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총장, 매일경제 인터뷰 "대학의 새 가치는 적극적 기술개발"

  • 한효정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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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기술사업화 성과 및 비전에 대한 최기주 총장의 인터뷰가 매일경제신문 8월25일자에 실렸다. 


최기주 총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대학의 ▲기술사업화 최근 성과 ▲단독기술지주인 ‘아주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 현황 ▲우수 기술사업화 실제 사례 ▲첨단분야 학과 신설 등에 대해 소개했다. 


기술사업화란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술이전, 기술기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수익원을 다각화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국가 경쟁력의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우리 학교는 교내에서 유망 기술을 발굴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연결하고, 실제 사업화 및 실용화로 이어지도록 기술사업화팀을 중심으로 여러 노력을 펼쳐왔다. 연구자들이 핵심 기술로 창업해 직접 사업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단독 기술지주회사인 ‘아주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도 출범했다. 대학이 기술사업화 수익을 창출하고, 해당 수익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에서다. 현재 아주대 기술지주회사 산하 자회사는 3곳이다. 


이러한 연구진과 대학의 노력을 기반으로, 우리 학교는 기술이전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기술이전수익 52억1000만원(71건)을 기록해 연세대-서울대-카이스트에 이어 전국 대학 4위에 랭크된 것. 우리 학교의 기술이전수익은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최기주 총장은 “대학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기술사업화 역량을 키워 대학이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한다면, 기업과 산업 그리고 국가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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